[아이를 위한 숙소] 제주 선흘아이 키즈풀빌라 후기
지금까지 아이와 함께 방문한 숙소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펜션 선흘아이 후기입니다.
(제가 직접 결재하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선흘아이는 크라운과 스타 2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크라운에서 1박 했어요.
렌트카로 네비찍고 도착한 선흘아이 입구 입니다. 입구에 큰 표시가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우니 지도 잘보고 가셔야 해요
선흘아이 주차장은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해요.
모여동산에서 찍은 선흘아이 키즈펜션 사진입니다. 왼쪽이 크라운 오른쪽이 스타에요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외부에서 아이들과 놀기 좋습니다.
음식은 포장해와서 먹고 하루종일 키즈펜션에서 놀기만 해도 좋을 듯 해요.
선흘아이 풀빌라에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책 인형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아이와 여행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잠자리 인데요. 아이가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지면 어떻하나 항상 걱정을 해서 선흘아이와 같이 푹신하고 낮은 잠자리가 준비되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셋이 자기에 넉넉하고 넷이 자도 괜찮을거 같았어요.
구름모양의 식탁과 요리해먹을 수 있는 도구와 식기, 세탁기까지 숙소를 머물면서 불편하지 않게 모든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실내의 수영장은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수심이고 튜브와 물놀이 오리들도 있어서 같이 놀기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적당히 넓어서 최고였어요.
선흘아이에서 하루를 보내며 든 생각은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였고, 숙소가 깔끔하고 아늑한게 하루정도는 숙소에서만 지내면서 힐링하고 아이와 같이 놀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